천안시 중앙동이 자생단체 회의 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개최한다.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는 회의 자료를 스크린에 띄워 진행하는 방식으로 회의방식 개선을 통해 연간 약 1만장의 종이를 절약해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정 홍보영상 및 단체별 교육영상 시청 등으로 회의 운영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주 중앙동장은 “새로 도입된 회의방식이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영상자료 활용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자유로운 토론의 자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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