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성실업(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1,11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 전달
대성실업(주)(대표 김영숙) 은 9일 소외된 지역 노인을 위해 1,100만 원 상당의 돈가스를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독거노인 1,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981년부터 충주를 지켜오고 있는 토종 축산기업인 대성실업은 지역 경로당 후원, 충주시 배드민턴대회 등 스포츠 행사 후원, 인근 대학과의 산학협력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영숙 대표는 “우리 축산물에 대한 깊은 믿음과 함께 힘든 시기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하기 위해 돈가스를 전달하게 됐다”며 “충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웅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식 우려 노인 370명에게 주 1회 대체 식품 제공, 저소득 재가 노인 107명에게 식사 배달 지원, 홀몸노인 돌봄사업 등 공백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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