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구본조)가 8일 깨끗한 아산만들기를 위한 음봉면 대청소의 날을 맞이해 아산온천 일대 대청소 및 대대적인 자살예방홍보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보건소,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음봉면 주민자치회, 아산온천발전협의회를 비롯해 라이프호프, 음봉의용소방대, 50플러스충남 등 자살예방사업 민간단체들이 참여했다.
아산온천지역은 모텔 등 단기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고 지역주민보다 타지역 주민 등 무연고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자살위험성이 높은 지역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날 캠페인실시에 앞서 우선 자살사고위험장소로 여겨지는 으슥하고 외진 곳 주변 쓰레기 청소, 잡초제거, 나뭇가지 전지작업등 환경정화 및 미화 작업을 실시하고 생명사랑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아산온천 내 숙박업소의 장기 무연고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전화 안내 등 자살예방홍보 홍보전단지를 배포하고, 편의점등 상가일대에 자살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한 캠페인 참여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주위에 우울감이나 삶에 대해 힘들어하는 자들이 있으면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해 자살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