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에서는 설 연휴(2. 11. ~ 2. 14.)를 맞이하여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한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키로 했다.
설 연휴기간동안 일산서구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마련한 이번 계획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정차 허용 구간 운영을 비롯해, 설 연휴 기간 매일 2명의 직원들의 비상근무를 포함한 대책으로 시민들의 교통관련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민원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함이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통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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