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A EFC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KEMA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은 8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401호 강의실에서 EFC Emergency First aid Care Seminar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Covid-19에 대비한 내용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했다. 한국구명구급협회는 매년 7만여명에게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등을 보급 교육하고 있는데 연초 코로나 확산으로 모든 교육일정이 취소되어 현재까지 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KEMA EFC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 오경수기자

이러한 가운데 실시 된 KEMA EFC 세미나는 코로나 19의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지는 가운데 안전분야의 전문강사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업무적으로나 가정, 사회 기타 장소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분야 전문가들로 다양한 분야에서 20명이 참여하였다.

▲ KEMA EFC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 오경수기자

또한 KEMA는 2020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지원사업을 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어른들과 청소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다양한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기술을 습득하여 차원 높은 커리큘럼의 응급처치 기술이 전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EMA EFC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 오경수기자

이어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유익했다며 하루속히 정상화되어 이 기술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