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적어도 조종사가 숨지고 승객은 수십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도 국영항공사인 에어인디아 소속의 이 항공기는 두 동강이 났다. 항공기가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와 부상자에 대해 전해지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 관리는 "항공기는 두바이에서 출발했고 185명 이상이 탑승했다"면서 "비가 내리고 있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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