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시민 공공텃밭 550구획을 분양한다. 부지는 미사뒷벌 텃밭(미사동 573-1번지) 400구획 초이 텃밭(초이동 370번지) 150구획 2개소다.
하남시민이면 세대 당 1구획(12㎡)씩 신청 가능하며, 2개소 중 원하는 텃밭을골라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3만원이며, 컴퓨터 추첨으로 선정 후 26일 통보한다.
희망하는 시민은 8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시청 도시농업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공텃밭은 3월 14일에 개장해 11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텃밭은 시민에게 친환경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도시농업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과(☎790-5619)로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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