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이춘희 장애인활동지원사와 드림스타트 이은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이춘희 활동지원사는 운곡면 소재 한 장애인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가사, 외출 지원 등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은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같은 가정 학습지 지원, 병원 연계 지원, 안부 확인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두 사람의 정성은 수혜자 가족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충북 진천군에 거주하는 가족 중 한 사람이 지난해 12월 두 사람에 대한 칭찬 편지를 김돈곤 군수에게 보냄으로써 선행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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