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대형 폭발이 발생했다.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베이루트항의 사고가 난 창고에 약 2750톤의 화약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바스 이브라힘 레바논 안보 책임자는 "폭발이 일어난 창고에 몇 년 전 압수된 물질이 있는 것 같다"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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