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보다 나은 일상을 만들어 줄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담은 ‘2021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제도’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오산시 부서별, 중앙부처 분야별로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책 총 100건이 게재됐다.
올해 수록된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고용 분야에는 기초연금, 주거급여 등이 포함되었고, 교육·보육·가족 분야에서는 현행 고 2·3학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고등학교 무상교육 등이,환경·기상 분야에서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배출 및 수거방식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각 분야의 오산시 자체사업도 포함돼있다.
이 책자는 2월 초 각 주민센터 민원실, 도서관, 사업소 등 오산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하고, 오산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시정자료실-달라지는 정책/제도)에도 게시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제구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의 편의제고를 위해 중앙시책뿐만 아니라 시 자체 시책까지 포함해 새해 달라지는 시책을 준비했다. 앞으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유용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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