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광숙)는 지난 1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윤옥자 전임 새마을부녀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윤옥자 전임 새마을부녀회장은 2015년 1월 1일자로 회장으로 임명되어,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퇴임할 때까지 6년 동안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통해 소요동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이후 2021년 1월 1일자로 조광숙 회장이 신임 부녀회장으로 취임했다.
윤옥자 전임회장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나, 신임 조광숙 회장님께서 부녀회를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윤옥자 회장님의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신임 조광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온정이 가득한 소요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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