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면장 김주남)은 2월 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천역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식에는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주남 강천면장, 이충렬 강천면 이장협의회장, 신병달 강천면 체육회장등 10명이 참석해 반드시 강천역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회의 안건으로는 추진위 명칭제정, 추진위 구성 발족 및 위원 위촉, 임원선출, 추진위 운영 협의 등에 관한 사항으로 “강천역 유치 추진위원회”로 명칭이 제정됐고, 공동 위원장에 박시선 여주시의장, 이충렬 이장협의회장, 신병달 체육회장이 선출됐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강천면과 여주시민의 숙원사업인 강천역 유치를 위해 모여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하나가 되어 꼭 이루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시선 여주시의장은 “강천역 유치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믿으며 강천면민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강천역 유치 추진위원회는 여주시 5일장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강천역 신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으로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시민 동의 서명을 요청하는 등 강천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