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산북면(면장 박세윤)은 여주비단헤어(원장 강경미, 부원장 한승모)와 함께하는 설맞이 산북면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산북면 이·미용 서비스는 여주 비단헤어와 연계해 재작년부터 분기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올해는 첫 번째 설 명절을 맞이해 이·미용 봉사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용담리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은 머리 미용이 끝나자 환한 얼굴로 “머리 모양이 너무 예뻐져서 기분이 좋다”라며 거듭하여 감사인사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비단헤어 강경미 원장은 “머리 손질을 받은 어르신들의 외모와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말로 표현 못할 행복감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산북면에 와서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준 비단헤어 직원 분들에게감사하다”며 “재능기부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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