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1년 상반기 희망구구단 일자리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희망구구단 사업 참여 선발인원은 공익성 중심의 서비스지원 사업으로 희망청년구구단, 실버경찰구구단, 생활밀착구구단, 희망노년구구단 등 4개 분야 333명이다.
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2021년 상반기 희망구구단’ 참여자 모집을 거쳐, 18세 이상의 광주시민 중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로 재산 및 소득 자격 심사를 거쳐 지난 1월 29일에 참여자 선발을 확정 통보했다.
희망구구단에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업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이내이고 시간당 광주시 생활임금인 9천820원이 지급된다.
한편, 하반기 희망구구단 사업 참여 희망자 모집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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