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주민자치회 출범 후 첫 회의를열고 제1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한 가운데 동료 위원들이 추천한 후보에 대해 온라인 익명 투표를 거쳐 자치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권영복 자치회장과 최순희 부회장, 장승기 감사는 2년 임기동안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된다.
권영복 회장은 “초대 자치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동료 위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분과 구성을 완료하고 운영 세칙을 제정하는 등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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