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 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6일 대전 MBC 생활 매거진 ‘오늘 M’에서 서동요테마파크 세트장과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일원에 대한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에 위치한 서동요 테마파크는 연면적 33,058㎡(1만평)에 국내 최초 백제사극 <서동요> 촬영 세트장을 비롯하여 49동의 목조건물 세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수련원과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나루터 등이 세트장과 함께 어우러져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대풍수>, <조선총잡이>, <육룡이나르샤>, <구르미 그린 달빛>, <대군>, <암행어사> 등 수많은 사극 드라마와 영화촬영의 명승지로 각광 받아온 서동요 세트장은 최근 포토존을 설치하여 SNS를 통한 인생샷 사진촬영 공모전 등으로 다시 한번 팔로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명품 사극 촬영의 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이번 홍보 촬영은 대전 MBC가 부여군청소년수련원과 사전 협의하여 계백장군 탄생지에 위치한 중부권 최고의 사극 촬영지 서동요테마파크와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이모저모를 함께 소개하였으며, ‘오늘 M’에서 오감만족 감성 스팟을 주제로 오는 2월 2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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