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은 자율방재단의 단원 재구성을 위해 1월 2주간 모집공고를 거쳐 지난 27일 27명을 선발했으며, 단장을 선출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1년 힘찬 출발을 알린 자율방재단은 재난 관련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 등을 수행하는 지역단체다.
류재광 쌍용3동장은 “작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찰활동 및 방역활동에서 방재단이 큰 역할을 수행해왔고, 앞으로도 산불예방, 수해대비, 제설활동 등 여러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장을 연임하게 된 윤종호 단장은 “방재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단원들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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