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병천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이 지난 22일 지역 내 소외계층 72가구에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홀몸노인이나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떡국떡 전달뿐만 아니라 안부를 살피고 고충을 경청하며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현진옥 단장은 “떡국처럼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2021년 한 해도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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