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덕규)은 스포츠 용품 판매점 키모니(대표 김경원)로부터 스포츠 양말 200켤레를 전달 받았다.
키모니 김경원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더욱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을 위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양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덕규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키모니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양말은 개관 시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CMS를 통한 정기후원, 구내식당에서 사용되는 식자재 후원, 재가 장애인 가정에 전달되는 후원물품 등을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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