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51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19일 진행된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주)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온주곰탕(대표 김병관)이 참여해 햇반, 김, 라면, 휴지, 과자, 곰탕 등을 마련했다. 물품은 온양1동과 온양2동,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불황이 장기화 됨에도 불구하고 매월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후원을 하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 후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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