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우)는 지난 21일 2020년 6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중 6차 조사는 이번 달 28일까지가 점검기간으로, 사전 우편물 발송, 유선전화 무응답 등 연락 불가사유로 위기가 확인되지 않은 총 26가구에 대해 가정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에서 부재 가구는 문에 안내문을 부착하여, 위기가구 발굴 조사에 누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이춘우 동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공과금 체납의 생계곤란 등 위기에 놓인 가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기조사를 철저히 실시하여, 위기가구가 적극 곤란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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