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년 내일옷장’사업 청년 구직자들에게 인기- 지난 한해 245명이 314회 대여 -
청년 취업준비 부담 경감 및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김포시(시장 정하영)에서추진하고 있는 무료 면접정장 대여사업이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구직자 245명이 총 314회 무료 면접정장을 이용했다. 성별로 여성이 229명 남성이 85명 이용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260명 30대가 54명으로 20대가 30대보다 무려 5배 가까이 많았다.
무료 면접정장 대여서비스는 관내에 주소를 둔 만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1인당 최대 3회 회당 3박4일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는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준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내일옷장’ 사업을 계속 이어나기로 했다.
이 달 중으로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후 2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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