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룡실업(대표 이홍엽)이 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방문해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엽 대표는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우룡실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룡실업은 지난 2008년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와 아산시 미래장학회 장학기금 기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회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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