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아산공장(공장장 김상훈)이 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이웃과 더불어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는 농심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훈 공장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주시는 ㈜농심 아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코로나19 등으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 아산공장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부,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