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조경(대표 박승명)이 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아산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생계·주거·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명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등 위기상황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시는 인산조경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산조경은 2018년도부터 시작해 작년에는 3회에 걸쳐 성금과 후원금, 마스크 지원과 곡교천 꽃길 조성 재능기부도 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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