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숙 솔로몬지역아동센터장이 5일 지역아동센터 유공부분 관련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도미숙 센터장은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8년간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학습 멘토링, 진로상담 지도, 부모에 대한 자녀교육 상담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도미숙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에 위안이 되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