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SNS 홍보용 캐릭터‘의돌이와 하기’개발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돌이와 하기’는 의정부시가 시민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개발한 캐릭터로, 600년전 과거에서 의돌이와 하기가 함께 의정부로 날아와 시간여행을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12월 7일‘의돌이와 하기’개발을 완료, 12월 21일 의정부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카드뉴스「의돌이와 하기의 시간여행 in 의정부」를 통해 새로워진 캐릭터를 공개하였고, 12월 23일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향후 인형탈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대형인형으로 포토존을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SNS 이벤트를 실시하여 이모티콘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의돌이와 하기’는 의정부시 공식 SNS에서 의정부시의 시정소식과 다양한 행사를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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