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음에 따라 지역사회의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12월 29일부터 관내 모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대상은 드림체육관, 농민문화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국민체력100 인증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과 원주테니스장, 환경체육단지, 혁신도시 체육공원, 문막생활체육시설 등 실외 체육시설은 물론, 174개 마을체육시설까지 모두 포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운영 여부를 재검토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