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코로나19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훈훈’- 관내 기관·단체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예산군의 여러 기관·단체 및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8일 주식회사 후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도연)이 1000만원, (사)한국부인회 예산군지회(회장 함경숙)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위원장 정상식) 500만원, 예산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금묵) 90만원, 주식회사 동양(대표 정진학)에서 200만원을 각각 ‘희망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한 업체 및 단체들은 해마다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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