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6일 착한식당에서 지원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달 착한배송 물품은 과일, 탕수육, 빵, 도너츠, 고로케 등 11종으로, 관내 한부모,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45가구에 전달됐다.
착한식당은 나눔을 희망하는 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연계하여, 공적지원 외에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자원 지속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인분들의 사랑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를 지역 주민들께 직접 인사하며 전해드리고 싶지만,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비대면으로 전달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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