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인천시 보건의료가 나아갈 방향 논의12월 15일 오후 3시「2020 인천 공공보건의료포럼」개최
코로나19시대, 인천광역시 보건의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고광필)이 주관하는 「2020 인천 공공보건의료포럼」이‘코로나19시대, 인천광역시 보건의료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15일 오후3시부터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영수 본부장(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이‘코로나19시대, 우리나라 보건의료가 나아갈 방향’, 백종우 센터장(중앙자살예방센터)이‘코로나19시대의 우울과 대응’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서 엄중식 인천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포스트코로나시대로의준비: 인천광역시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나경세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인천광역시 코로나19 심리지원’을, 고광필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코로나19시대, 만성질환 및 취약계층 관리를 위한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조승연 인천역시의료원 원장의 사회로 장영락 인천광역시의료원 감염내과 과장, 박영애 부평구보건소장, 신진영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사무처장, 이윤정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토론을 펼친다.
이번 포럼은 참여를 원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그 외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 진행현장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참석하여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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