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5회 심쿵 엔딩 직후, 송하윤과 이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제작 코너스톤픽쳐스/이하 ‘제그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지난 12월 8일 5회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돈 가운데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로맨스 역시 급진전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제그마요’ 5회 엔딩은 핑크빛 심쿵을 선사하며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지성과 정국희가 각자 서로를 향해 있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것. 자꾸만 떠오르는 상대방의 생각에 미소 짓던 두 사람. 이후 서지성이 정국희를 찾아와 “오프 언제예요?”라고 물으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현기증 난다”, “6회를 또 언제 기다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12월 14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6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사랑의 시작’을 알린 5회 심쿵 엔딩 직후 서지성과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고래 소방서 앞에 마주 서 있다. 정국희를 바라보는 서지성의 눈빛과 표정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듯한 설렘과 떨림, 수줍음 등이 담겨 있다. 이는 조심스럽게 서지성을 바라보는 정국희 역시 마찬가지. 마지막 사진에서는 정국희가 전에 없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지성을 향해 크게 손을 흔들고 있어,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15일) 방송되는 6회부터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급진전된다. 가슴 뛰는 데이트 약속, 유치하지만 귀여운 질투,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는 설렘 등.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이 같은 로맨스의 단계들을 러블리한 연기와 케미로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설렐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서지성과 정국희. 이를 그려낼 송하윤과 이준영. 두 배우의 완벽 케미와 로맨스의 설렘을 모두 느낄 수 있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6회는 12월 15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2월 14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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