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안전보안관, 코로나19 방역 홍보 캠페인 펼쳐 - 무실동·버스 터미널·중앙시장 일원
원주시 안전보안관(대표 김학수)은 지난 11일 무실동과 단계동 버스 터미널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보안관 37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원주시 코로나19 방역 5대 행동수칙과 다중이용시설 출입자명부 작성을 비롯해 안전신문고 등을 홍보했다.
안전보안관 김학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원주시민과 함께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적극 협조해 마스크 착용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94명으로 구성된 원주시 안전보안관은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