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0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는 해마다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1년의 성과를 확인하는 평가다.
아산시는 △토지정책 △지적관리업무 △부동산주소정책 업무 △공간정보업무 △지적재조사 업무 △무인항측업무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총8개 분야 44개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아산시 토지관리과는 주민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확하고 빠른 지적측량성과 제공,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탕정지구 분양권 전매 집중단속, 일본식 지명 조사 정비, 드론을 활용한 수해 피해지역 조사 및 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이루어진 실종자 수색 작전 드론 투입, 드론 활용 코로나 확산 예방 캠페인 추진, 부동산특별조치법 시행, 월랑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실시, 개발부담금 10여억 원 징수에 따른 세외수입 증대, 국토교통부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등 시민의 신뢰 향상 및 재산권보호를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토지행정 정책을 추진해왔다.
윤인섭 토지관리과장은 “2021년에도 최고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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