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재암)는 지난 9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점검을 위한 제23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기존의 사례관리 7가구 점검 및 위기가 해소되어 일정한 욕구를 달성한 6가구의 종결을 논의했다. 점검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지원으로 연계가능한 서비스를 검토하여 대상자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종결가구는 달성한 목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사후점검까지 고려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류재암 동장은 “코로나19로 위기가구의 소득 창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대한 복지그늘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한지 면면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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