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IGC대표 백기훈)은 12월 8일 인천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과 대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철저한 생활방역 조치와 함께 인천 서구청에서 양 기관이 함께 한 협약체결식을 통해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조성 및 지역 소재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하여 두 기관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등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한국의 유일한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세계적인 명문대학 5개교가 운영되고 있어 이러한 협력관계를 토대로 앞으로 서구 내 교육문화발전 및 사회공헌사업 협력, IGC 연계 서구 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IGC 학생을 위한 기업 인턴 등 일자리 개발 협력, 벤처 바이오 등 기업연계 산학협력 등의 다양한 협력 활동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GC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외국 명문대학들이 모여있는 공동캠퍼스로 서구와의 협력을 통하여 시너지효과를 냄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하여 IGC의 외국대학들과도 각 대학의 특성과 관심사에 맞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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