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주민공람 실시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시설)결정(변경)(안),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통합해 12월 9일부터 20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걸포4지구는 걸포동 57-1번지 일원 83만 5,944㎡(약 25만 평) 규모로 지난 2017년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김포도시관리공사간 협약체결 후 지난 5월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돼 2026년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구도심 경계에 위치해 일산대교, 국도48호선, 김포한강로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 주거, 상업업무, 기반시설 용지가 균형있게 배분됐으며,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를 배치, 자족기반 및 지역 내 랜드마크 기능 강화를 위해 특화시설과 문화공원을 연계해 복합문화쇼핑센터, 복합문화센터 등 공공기여 방안이 포함됐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도시관리과, 김포본동·장기동·운양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에서 열람(20일간, 주말·공휴일 제외)할 수 있으며, 김포시(도시관리과) 및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주민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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