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 ~ 3일 이틀 동안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책가방을 지원하였다.
책가방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출발을 시작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학교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책가방 지원은 아동과 부모가 함께 매장에 방문해 마음에 드는 책가방을 직접 선택하게 하여 부모와 아동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행복을 담아 전달하는 이 책가방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새로운 출발인 학교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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