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25일 의왕시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시민단체 및 협회 대표자,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단체와 함께하는 통일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한반도의 정세를 이해하고 종전선언에 대한 토론과 결의안을 낭독하는 등 평화통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평화통일의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좌담회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에진행하여 50여명의 청년의왕 회원들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으며, 온라인 댓글을 통해 한 줄 통일생각, 통일 4행시를 발표하는 등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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