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기)에서는 여주향토음식연구회원 및 여주농촌관광협의회원 68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5회에 걸쳐 우리 쌀을 활용한 식생활 전문리더 양성교육과 라이스 디저트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은 다각적인 쌀 활용방법 확산으로 지역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했다.
교육과정으로는 가지찹쌀키슈, 유자약과찹쌀스틱, 그라사쥬 쌀 파운드케이크 등 5가지 주제로 베이킹 실습을 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컸다.
특히, 최예숙 농촌관광연구회장은 “이번 쌀을 활용한 베이킹 교육을 통해 요리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객 웰컴 푸드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어 많은 회원들이 함께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라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 활용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쌀 소비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쌀 활용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