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정보화 사회에 발맞춰 그에 걸 맞는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컴퓨터활용 대회를 개최했다.
컴퓨터활용 대회는 문화의집에서 주력으로 운영되는 ‘컴퓨터자격 교실’ 연계 프로그램으로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자체 경진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청소년들의 실력 점검과 자격증 시험 대비 모의시험 형태로 진행 됐으며 초등부 17명, 중·고등부 12명이 참여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이 선정됐다.
컴퓨터 자격교실 수업은 12월 중 모집을 통해 1월부터 시작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용시간과 안내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fgy.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규장 관장은 “언제나 문화의집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자신의 역량을 발굴하고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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