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직무소양 ▶취업준비교육 ▶OA실무과정 이론교육 ▶아파트 경리회계이론 및 실무교육 ▶XP-ERP 전산회계실무 ▶아파트관리사무소 현장실습 등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으로 1일 8시간씩 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오산새일센터의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4회 실시해 80명의 수료생을 100% 배출하고 높은 취업률과 조기 취업의 성과를 달성, 현재 1~3기 수료생들이 공동주택 현장에서 탄탄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4기 수료생들에게 관리사무소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전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의 수요가 많아 공동주택 사무원 양성과정을 4회에 걸쳐 운영하여 높은 취업률로 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취업이 가능하도록 여성가족부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 ERP사무원 양성과정 ▲간호조무사 자격증 살리기과정 ▲온라인 쇼핑몰 마케터과정 ▲자동자정비 오피스마스터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4-9861~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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