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 개소식윤화섭 시장 “시민의 건강증진 및 체육복지 향상에 큰 도움 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양대 ERICA캠퍼스 예체능대학 체육관에 설치한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안산체력인증센터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9월14일 개소한 뒤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일시 중단되었으나 지난달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가 전날 개소식을 진행했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해 운동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로, 연령대별 체력수준에 따라 국가공인 인증서 발급으로 군인 체력시험,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체력인증센터가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체육복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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