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동장 임산영) 통장단은 지난 13일 쓰레기 취약지역인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임산영 구래동장과 구래동 통장단협의회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래역부터 구래동 중심상업지구 부근 문화의 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와 공원 내와 중심상가 부근 인도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및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주은경 구래동 통장단협의회장은 “구래동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우리의 작은 힘으로 청결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맑아진 기분이다.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도심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통장단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대표하는 통장단에서 살기 좋은 구래동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구래동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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