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사랑마루재가복지센터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방문요양사를 포함한 사랑마루재가복지센터 전 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기로 하여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84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김춘미 센터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이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행복과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하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2018년 8월 동두천시청 공무원 560여 명의 ‘착한일터’ 1호 가입을 시작으로, 84호 사랑마루재가복지센터에 이르기까지, 현재 2,200여 명이 착한일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에 쓰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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