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쌀 수급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5개 읍·면 농업인들로부터 2020년산 공공비축 미곡 포대벼를(40㎏/포당) 매입했다.
올해 매입 품종은 추청·삼광 2개 품종만을 매입했으며 2일간 매입을 실시한 결과 총 13만2천200㎏(2천374포대)를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수확기(10월 ~ 12월) 전국 산지 쌀값의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매입 금액이 결정되며 40㎏ 조곡의 중간 정산금액은 3만원으로 선 지급 후 차액분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일괄 전액 지급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살맛나는 복지 농촌을 위해 향후 농업분야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현대화된 시설에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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