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0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강석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는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정부정책을 알리고 지난 40여 년 공직 생활에 몸 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노하우를 후배 공직자들에게 전수했다.
또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사례소개와 함께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김포시가 되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함께 사전컨설팅제도 및 적극행정 면책제도의 개요와 성과, 장애요인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적극행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공무원들이 소신을 갖고 시민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최소 인원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 이어 공직자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심화교육을 코로나19 진행상황을 고려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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