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영)는 지난 6일 겨울철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도로변 화분 85곳에 마늘 3접을 심었다.
학성동 자생단체 관계자는 “내년 봄 수확한 마늘은 반찬 나눔 봉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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