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곽호영 금사면장은 찾아가는 행복 살핌이 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확인하고 전기장판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동행한 간호직 공무원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도꼼꼼히 챙겼다.
‘찾아가는 행복 살핌이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금사면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방문 상담 등을 통한 복지욕구 파악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 4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복지욕구 파악 및 서비스 연계 등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복지 체감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복지 분야에서 현장방문은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은 있지만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찾아가는 복지로 심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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