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평택역 일원에서 경기도, 평택시,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합동으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인근 상점 사업주에게 △겨울철 화재예방 행동수칙과 안전점검 진단표를 나눠주면서 가정과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화재 위험요소들을 체크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예방수칙 △풍수해보험 등을 안내하며 홍보 리플릿과 마스크 및 물비누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화재예방수칙과 대처요령을 안내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용하는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과 소화기사용법, 화재안전수칙 등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민·관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을 진행해 겨울철 화재예방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착용과 방역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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